[손케라인 부활] 토트넘vs웨스트브롬 경기후 매치리뷰

[손케라인 부활]
토트넘vs웨스트브롬 경기후 매치리뷰

케인의 깜짝 선발출장

토트넘과 웨스트브롬의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경기가
토트넘의 2-0승으로 끝났다.
손케라인이 드디어 부활하며
토트넘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자세히 알아보자.

<전반전>

전반전 스탯만 봐도 알수있다.
골은 나오지 않았만 토트넘쪽에서
일방적으로 많이 두드렸다.
확실히 케인이 그라운드에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는 매우크다.
케인이 있으니 깔끔한 전개도 많이 보여줘
골만 못만든거지 거의 2골정도는 넣을수 있을정도의 경기력이였다.

<후반전>

드디어!
결국 두드리다 케인의 복귀골이 터졌다.
호이비에르의 전진패스를 받아 오른쪽 구석으로 월드클래스 다운 마무리능력을 보여주며 골을 만들어냈다.

모우라의 우당탕탕 드리블후 패스를받은
손흥민 슛~~~~들어갑니다!!
손흥민의 침묵이 드디어 깨졌다!
이순간 얼마나 기뻐서 부모님 주무시는데도
소리를 꽥꽥 질렀다...ㅠㅠ

우리의 son 드디어 침묵을 깼다!

또한 무리뉴도 베르흐베인 과 도허티의 교체전까지는 후반전에도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며
그동한 답답했던 토트넘 팬들의 마음을 뻥! 뚫어주었다.
진짜 매경기 이랬으면 ㅠㅠ

그후 웨스트브롬 도 집중력을 이어가며
골을 만들어냈지만 둘다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며 분위기가 완전히 토트넘 쪽으로 넘어오는듯 했다.

토트넘의 최연소 선수 데인스칼렛.

후반전 추가시간 손흥민의 교체로
데인스칼렛이 나왔다.
장지현 해설은 '토트넘의 현재! 손흥민.
토트넘의 미래! 데인스칼렛'
이라고 하며 데인스칼렛을 소개했다.

경기종료!
토트넘에게는 오늘 여러므로 의미가 있었던 경기다
케인의 복귀, 손케라인의 화려한 부활,
데인 스칼렛의 기회 등
토트넘이 분위기를 끌어올리기엔
충분해보이는 경기였다.
꼭 화이팅 해서 유로파 우승하고
챔스갔으면 좋겠다...ㅠㅠ
토트넘 화이팅!!